Both highly suspenseful and emotional trip
대관령 숲이 지닌 산림치유인자를 활용하여 국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마음껏 휴식하며 힐링하기에 좋은 곳이다.
경포대는 관동팔경의 하나로 고려 충숙왕13년(1326)강원도 안렴사 박숙이 현 방해정 뒷산 인월사 옛 터에 처음 지었던 것을 중종 3년(1508) 강릉부사 한급이 현 위치로 이전한 후 영조 18년(1742) 부사 조하망의 중수를 비롯한 수차례의 중수가 있었다.
대천,해운대 해수욕장과 함께 국내 3대 해수욕장으로 꼽히는 곳으로 강릉시 안현동에 위치해 있다.
강릉시에는 동쪽으로6km 정도 떨어져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는 이곳은 동해안 제일의 해수욕장 답게 물이 맑은 편이며, 길이 1.8km의 이 해수욕장은 평균수심 1~2m, 경사도 10도 안팎이어서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이곳 대관령 양떼 목장은 대관령 정상에 위치하고 있어, 태백산맥의 웅장한 자태와 목장 산책로의 아기자기한 모습은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특히 봄,여름,가을,겨울의 사계절이 바뀔 때 마다 와 닿는 그 느낌은 마치 유럽의 알프스로 착각할 정도로 매우 아름답다.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으로 드라마'모래시계'촬영지로 유명해진 정동진 역이 있으며, 세계 최대의 모래시계로 볼거리를 제공한다.
정동진은 여름 피서철 뿐만 아니라 매년 12월 31일부터 1월1일까지 진행되는 해돋이축제 등 사계절 관광지로 젊은 연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다.
대관령은 강릉시와 평창군 사이의 령으로 높이 832m,길이가 13km나 된다.
영동과 영서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이며 문화의 전달로이고,자연의 경계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관령'이라는 지명을 이 지역 사람은'대굴령'이라고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