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씨앗입니다.

싹을 틔워 적당한 부분을 잘라 놓았지요.

 감자부터 심었습니다.

그렇게 많은 양은 아니지만 밭 갈고 골타고 비닐 멀칭, 그리고 구멍뚫고 파종까지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감자는 요만큼만 심고 사진 오른쪽 윗부분은 고구마와 고추를 심을 계획입니다.

 옥수수 심을곳 밭갈이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농사짓는 모든 작물은 친환경 농법으로 농사를 짓고 있는데  미리 거름을 펴고 풀이 나는걸 방지하기위해 로터리 작업을 해 놓았었습니다.

이제 골을 타고 비닐 멀칭을 하기위해 트랙터를 움직이는데 아내가 함방 찍어 두었네요

 멀칭을 하기위해 이랑을 고르고 있는 아내의 모습입니다.

농사일, 정말 힘이 많이 듭니다.

묵묵히 일하는 아내의 모습을 보고 잇노라면 많이 미안 합니다.

뭘 위해 이렇게 고생을 해가며 애써 농사를 짓고 있는지 문득 후회 비슷한 의문을 가져 보기도 합니다.

우습지요.

이랑 정리후 멀칭을 하고 찰옥수수를 파종하고 있습니다.

찰옥수수는 솥에 불을 피워 삶던지 쪄서 먹어야 제 맛이 납니다.

올 여름 뜨거운 맛? 좀 보러 오세요

우리 펜션에서 체험 행사도 펼칠 계획인데 미리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자와  찰옥수수 먹을 날도 멀지 않았네요

함께 하실분은 미리 미리 찍어 두세요

많은 인원은 사양하고 몇분만 오붓하게 진행할 계획입니다.

다음에 고구마와 고추 모종 심을 때 다시 올려 놓겠습니다.